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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물마취총 58 도시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 27%는 길 잃고 엄마 잃은 '미아'래요

평점 : 5점  

작성자 : 맥스터 (ip:)

작성일 : 2018-02-04 23:34:03

조회 : 217

추천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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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http://news.joins.com/article/22173219




서울대학교 안에 자리잡고 있는 야생동물센터는 올 7월에 열었다. 전문수의사와 재활치료사가 먹이를 찾아 도심근처에 오는 야생동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현서학생은 센터에 방문에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치료시설과 구조동물들의 모습, 구조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들어 보았다. 구조한 동물들은 약 30%가 다른 재활센터로 보내지는데 이외의 동물은 건강상태가 좋아져 자연으로 돌려보내거나 또는 병이 너무 깊은 나머지 끝내 회복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센터의 공간이나 의료진·수술 기구·약품 등 자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 센터에 오는 동물들은 통계에 따르면 구조되는 동물의 27%는 미아 동물인데 길을 잃거나 어미와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놓인 경우다. 새는 충돌로 인한 상처(25%)를 입기도 하고요, 먹이를 찾지 못해 탈진하거나(15%), 차에 부딪혀 다치기도(3%)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야생동물이나 어린 새가 나는 연습을 하느라 땅에서 퍼덕거리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오해를 하면 센터로 데려오는데 이렇게 하면 어미는 새끼가 없어졌다고 판단하고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따라서 어미가 주변에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아야 하며 어미와 함께 원래 살던 자연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그냥 놔두는 것이 낫다”고 조언해 주었다. (서울시 야생동물 구조 신고 전화 02-880-8659) 


<학생기자 취재 후기>   
“야생동물들이 다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것이 마음이 아팠어요. 많은 동물을 구조해서 자연으로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혼자 있는 동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데려와선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입원 중인 황조롱이를 보고 예전에 집에서 키웠던 모란앵무 쿠쿠가 생각났어요. 황조롱이도 얼른 건강을 되찾아 숲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이현서(경기도 용인심곡초 6)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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