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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이는 유기된 강아지로 구봉산에서 자주 목격되오고 있었습니다.
형제로 보이는 죽은 동물근처를 3주간 떠나지 않고 있다가 지난 12일 구조되었습니다.
구조대원과 15분가량 대치하다가 그물에 잡혔고 형제로 보인 주변의 동물 사체도 수거되었습니다.
한 마을주민은 정이 들었다며 온순한 봉산이가 새 주인을 만나 새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기사 중략: 유기견 ‘봉산이’는 현재 춘천유기견보호센터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으며,산 속에 방치된 사체 2마리는 모두 수거됐다.한편 최근 4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모두 1만5396마리로,연평균 3849마리가 버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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