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http://news.donga.com/3/all/20160623/78813004/1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재규어 '징가'는 인간에게 길들여진 재규어 였지만 성화봉송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흥분하게 되었고 목줄까지 풀려 도망가는 과정에서 군인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동물단체들은 평화와 단결을 상징하는 올림픽에서 동물학대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성토하며
올림픽 마스코트가 죽는것은 불길한 징조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징가를 마취총으로 진정시킬 수 있었지만 사육사에게 덤벼들어서 끝내 군인에 의해 사살됬다고 말했지만
‘동물자유연맹’은 “야생 동물을 억지로 길들여 행사장에 끌고 나가는 행위를 더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슷한 예로 신시네티 동물원의 고리라 하람베와 디즈니 동물원의 악어 사살을 두고
본능에 충실한 야생동물을 인간이 죽이는 것이 옳은 일인지 최근 논란이 많기 때문입니다.
본능을 갖은 야생동물을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행사에 사용하는 행위는 큰 문제입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0623/78813004/1#csidxb7f0a050f33c3128fa0b92aa13aa6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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