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 틸리스가 조련사를 죽인 이유
범고래 쇼가 폐지되어가는 추세여서 다행입니다
자연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는 사회적으로도 발달되어서 인간의 시월드 상품을 위한 강압적인 쇼와 보호없는 사육은 살아있더라도 제 수명의 반도 못살도록 합니다.
"블랙피쉬"라는 영화가 개봉하여 범고래훈련의 잔혹함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프리윌리"영화속 주인공 고래도 적응훈련을 거쳐 2012년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2013년 야생범고래무리를 맴돌다 노르웨이해안에서 죽었지만 어느때보다 활력적이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물을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의 운동으로 유럽연합 27개국 중 12개국에서 범고래쇼가 폐지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이런 쇼를 관람해서도 안될것입니다.
2018-08-26
맥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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